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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 '인권을 이야기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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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 '인권을 이야기 하다'
  • 방계홍 기자
  • 승인 2018.12.2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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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교직원, 학부모 및 시민대상 ‘2018. 학생인권 토론한마당’ 개최

[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학생, 교직원, 학부모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2018. 학생인권 토론한마당’을 12월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도내 세 권역에서 개최하였다.

‘토론 한마당’은 학교현장에서 있을 법한 상황을 가상으로 꾸민 짧은 연극을 시작으로, 인권전문가, 학생, 학부모, 교사 대표가 각각 주제 발표를 하고 방청객들과의 열띤 토론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교육공동체의 3주체인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세 권역에서 열띤 토론 속에 진행되었다. 특히, 민선3기 장석웅 교육감의 선거 공약이기도 한 학생인권조례 제정 추진을 위한 TF가 출발한 시점 이후에 실시한 행사여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향후 도교육청에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전남학생인권조례(가칭)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타 시도의 인권조례를 충분히 검토ㆍ분석하고, 도의회를 무난히 통과할 수 있도록 여러 교육주체들의 의견을 들어서 모두가 공감하는 조례안을 만들 예정이다.

토론회를 주관한 도교육청 학생생활안전과 김성애 과장은 이번 행사는“학교 구성원들의 인권에 대한 인권의식을 제고하고 인권에 대한 감수성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며, “토론회 과정에서 나온 다양한 현장 구성원들의 의견은 TF에 전달하여 조례안 마련에 참고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토론회에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대체적으로 이번 토론회와 같은 행사가 도내 모든 지역은 물론 학교 안에서도 활발하게 이루어져서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는 인권친화적인 학교문화가 확장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목소리들이 많았으며, 교사 중에서는 교권과의 상호보완적인 학생인권조례 제정에 대한 요구들도 있었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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