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이사장 권태일)는 21일, 하이라이트 보컬 양요섭으로부터 라면 600개를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하이라이트의 2018 라이브콘서트 [OUTRO]를 응원하기 위해 팬클럽 꼬마전구가 함께 하였다. 양요섭의 이름으로 기부된 라면은 향후 소외계층과 결식 아동들을 위해 배분된다.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김병로 국장은 “해당 물품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에서 진행중인 빈곤가정 지원 사업, 결연 아동 지원 사업 등에 함께 지원할 예정”이라며, “지원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윤지혜 기자 categori@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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