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2018년 기아자동차 양재점과 함께하는 행복더함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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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2018년 기아자동차 양재점과 함께하는 행복더함 프로그램
  • 정찬성 기자
  • 승인 2018.12.2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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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기아자동차 양재점(사장 박한우)과 함께 수지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송년행사를 실시했다.

독거노인 42명과 재가노인 28명을 초대하여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기아자동차 임직원 8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기아자동차 양재점은 2018년 한 해 33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해주었고,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1,730만원의 후원금을 수지구의 취약노인을 위해 지원하였다. 이에 송년행사에서 현판식과 함께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18년 한 해 동안 기아자동차 양재점과 함께한 프로그램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시청함으로써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행운권 추첨과 함께 가수 윤빛나의 초청공연으로 장내 분위기를 높였다.

활동을 마치며 기아자동차 양재점 임직원 대표(과장 박성훈)은 “2017년에 이어서 송년행사에 참석했는데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달했다.

기아자동차 양재점과 함께하는 행복더함 프로그램은 연3회로 진행되며, 취약노인의 정서, 문화지원을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과 함께 도모하고 있다. 2019년에도 행복더함 프로그램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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