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최성학 기자] ‘2018 미스&미시즈 월드패션뷰티모델 선발대회’에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이하 한예진) 김학인 이사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이 대회는 월드패션뷰티모델협회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20세 이상이면 나이제한 없이 모든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지난 12월 10일 치열한 예선을 거쳐 19일 프리마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본선대회가 진행되었다.
수상자들에게는 월드패션뷰티모델 홍보대사로 세계미인대회 한국대표 출전 기회가 주어지며 협찬사 전속광고모델활동 및 국내외 공식행사 홍보모델, 월드패션뷰티모델협회 정회원증 발급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월드패션뷰티모델협회는 연령대와 성별에 상관없이 아름다움을 추구하고자 하는 다양한 세대의 모델들을 선발하고 전문모델 양성화를 위해 월드모델교육협회와 협업하게 된다. 다양한 연령대의 모델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모델전문자격증 획득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이룰 수 있게 도움을 주고자 설립한 비영리 단체이다.
한예진 김학인 이사장은 국제모델협회 총재로서 이번 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여 각 세대별(20,30.40,50) 최우수상 및 협찬자상, 대상, 진선미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한예진 측은 지난 11월 20일에 열린 ‘2018 싸이클린 월드모델 선발대회(Cyclean World Model Contest) 본선에서도 김학인 이사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여 수상자를 선정하는 등 공신력 있는 각종 대회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렇게 다양한 활동 이어가고 있는 한예진 김학인 이사장은 지난 12월 7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에서 한국 역사와 문화를 전파하고 활발한 교육문화의 교류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대표 방송예술 전문 교육기관 국제교류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또한 12월 8일에는 ’2018 대한경영교육학회 국제 학술대회 및 대한민국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평생교육 및 방송&공연 예술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학위 취득 및 고도화된 전문 교육을 병행 실시하여, 현재 사회에 필요한 멀티플레이어 인재 육성 시스템으로 한예진 뿐 아니라 중국에 진화예술종합대학 설립 추진과 같은 교육 한류의 리더로서 활약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2005년)을 시작으로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2006년), 서울특별시 교육감상(2008년)등 꾸준하게 수상경력을 이어가며 김학인 이사장은 대한민국 굴지의 방송예술 콘텐츠 분야 전문 교육기관을 성장시키고 성공적 교육경영인으로서의 우수함을 인정받아 교육문화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올 한 해를 바쁘게 보내고 있다.
최성학 기자 woong774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