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김포에 위치한 인테리어 업체 예술종합인테리어(대표 김종일)는 김포시 지역 네트워크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오랜 경험을 자랑하는 업체이다.
김종일 대표가 김포에 머문 20년 동안 예술종합인테리어는 김포에 들어선 아파트, 상가 건물은 물론 유명 연예인 및 관공서 등의 내부 인테리어까지 김대표의 손이 닿지 않은 게 없을 정도이다.
최근 김포 운양동에 위치한 55평형 아파트의 내부 인테리어 리모델링의 경우 사진, 미술 등 예술활동을 하는 고객 취향에 맞게 ‘Gallery in the House’라는 콘셉트를 잡아 작품 분위기에 따라 달라지는 현관, 예술작품과 같은 조명 교체 등으로 디자인 하나하나에 이야기를 담아내 호평을 받기도 했다.
비용면에서도 착하다. 업체는 가족경영을 하고 있어 디자인부터 현장까지 외주를 쓰지 않아 거품을 걷어내고 그만큼 좋은 자재를 제공하는 등 합리적인 견적과 함께 안전하고 꼼꼼한 시공을 자랑한다.
또한 공사가 끝나고 입주를 전후해 하자 접수 처리 기간을 넉넉히 두고 있어 하자 접수 기간 이후에도 문제가 발생되면 즉각 반응하는 사후 관리 시스템을 갖춰 고객 만족도가 높다는 평이다.
예술종합인테리어 김종일 대표는 “저마다 집안의 모습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리는 고객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 어떤 모습인지 알아내기 위해 공사에 착수하는 것을 서두르지 않고 먼저 고객과 친해지기 위해 취미활동을 공유하고 반가운 이웃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인테리어가 빛을 발하는 것은 고객과 얼마만큼 친해졌는가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예술종합인테리어는 현재 김포시 청송마을점을 본점으로 전원마을 2호점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김선영 기자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