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문화엑스포, 올해 마지막 특별기획전 ‘경주, 색다른 시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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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문화엑스포, 올해 마지막 특별기획전 ‘경주, 색다른 시선’ 개최
  • 안승환 기자
  • 승인 2018.12.20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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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거미술관 첫 사진전 … 김남기 최성식등 4명 참여
내년 2월말까지 전시…12월 22일은 ‘작가와의 만남’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재)문화엑스포는 2018년 하반기 마지막 특별기획전 ‘경주, 색다른 시선’을 내년 2월 24일까지 솔거미술관 기획전시실1, 2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가와의 만남은 오는 22일 오후 3시.)

 

이번 기획전은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경주를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을 담았으며, 솔거미술관에서 처음 마련한 사진전이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김남기, 최성식, 이경희, 이계영 등 경주를 주제로 오랜 시간 작업해온 4명의 작가가 도시 곳곳을 누비며 그들의 앵글을 통해 바라본 경주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익숙하면서도 낯선 공간이다.

 

황룡사터, 괘릉, 보문, 첨성대 등을 배경으로 한 ‘파편과의 조우’(김남기), ‘끝나지 않은 이야기’(최성식), ‘필름 맵’(이경희),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이계영) 등이 대표작이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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