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예천지회는 오는 24일 오후 7시에 예천문화회관에서 사랑온도 높이기 성금모금을 위한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올해 유난히도 더웠던 여름과 경제불황으로 힘들었던 한해를 보내면서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하지 못했던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보내고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힐링난타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가 김민제, 관객과 함께하는 통기타 라이브가수 김이난, 연예예술인총연합회 예천지회 회원들의 고전무용, 민요, 트로트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돼 있다.
한편 이날 모인 성금은 전액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부된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