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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아파트 방문 '무료 전기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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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아파트 방문 '무료 전기안전점검' 실시
  • 도남선 기자
  • 승인 2018.12.2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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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가 지난 19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동부지사와 함께 서동삼한 아파트 110여 세대를 개별 방문해 노후공동주택 화재예방을 위한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 금정구>

[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19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동부지사와 함께 서동 삼한아파트 110여 세대를 방문해 전기안전사고 위험이 큰 노후 공동주택 화재예방을 위한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금정구는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동부지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반기별로 노후 공동주택 1개 단지를 선정해서 ‘공동주택의 개별세대 전기설비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지난 11월 구서태평양아파트에서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실시했고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특별히 1개 단지 추가 점검을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서동삼한아파트를 선정,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은 전기화재 주요 매개체인 전등, 콘센트, 멀티탭, 전기장판 등 가정 내 전기시설의 적외선 열화상카메라 진단, 누설전류 확인, 과부하·접촉 불량 여부 확인, 차단기·개폐기·전기배선의 적정성 확인 등으로 진행됐다. 

점검결과 전기시설 개선이 필요한 세대는 부적합 사항을 안내했고, 전기 설비의 안전한 사용방법을 홍보하는 한편, 노후·불량 누전차단기, 콘센트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무상 교체까지 실시했다. 

양병일 서동삼한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오래된 아파트라 겨울철이 되면 화재가 상시 걱정이었는데, 전기 전문가들이 이렇게 집집마다 찾아와서 전기안전에 이상이 없는지 꼼꼼히 확인해주니 정말 안심이 된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정미영 구청장은 “앞으로도 공동주택에 대한 다양한 공적지원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앞장설 것이며 꾸준한 노후 공동주택 전기시설 개선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도남선 기자 aegook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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