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화성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노영래)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은 2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유앤아이센터 지하 3층 실내체육관에서 초등학생 이상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연말축제 '꿈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한해를 돌아보고 청소년을 위한 놀이문화 제공과 건강한 여가창출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열리는 것이다.
꿈틀은 화성시청소년수련관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Merry 10주년'이라는 타이틀로 운영되며 10주년 10대를 위한 이벤트, 10주년 축하공연, 청소년동아리공연, 10개 이상의 체험부스, 먹거리, 스탬프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수련관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와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면서 "자세한 내용은 유앤아이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화로 문의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