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백종성 기자] 과즙돌 신예 걸그룹 립버블(LIPBUBBLE)이 제2기 S.A.V.E.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위촉됨과 동시에 14일 라마다 서울호텔 2층 신의 정원에서 개최한 국제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연예봉사상’을 수상했다.
군부대 위문공연과 지역 문화를 살리는 취지의 각종 지역축제 행사에 많은 참여를 했던 립버블은 그 봉사를 인정받아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연예봉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제1기 S.A.V.E. 캠페인의 홍보대사였던 GOT7에 이어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립버블은 ‘이런 뜻깊은 캠페인에 홍보대사가 되어서 너무나 영광입니다. 늘 고생하시는 소방관분들과 화상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저희가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라는 말을 전하며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S.A.V.E. 캠페인은 Super-heroes Attract Valuable Energies ‘수퍼히어로들이 가치 있는 에너지를 끌어모으다’라는 뜻이 있으며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과 저소득 화상 환자를 돕는 의미 있는 캠페인이다. 이번 제2기 S.A.V.E. 캠페인은 ‘화상 환자를 살리는 소방관의 마음을 담은 제품’이라는 제목으로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으로 진행되었고, 리워드 제품(플랜북&엽서 세트, 목걸이, 에코백&파우치 세트)은 크리에이티브 랙탱글 기획사와 무림제지 등 착한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제작되었다.
한편, S.A.V.E. 캠페인의 홍보대사이며 연예봉사상을 수상한 립버블은 실력파 걸그룹으로,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옐로핑크(Yellow Pink)’로 유망주 부문 상과 K-POP 신인상을 휩쓸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백종성 기자 drink99@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