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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관람중인 '구미크로캅' 정준성과 그의 제자 진익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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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관람중인 '구미크로캅' 정준성과 그의 제자 진익태
  • 박종혁 기자
  • 승인 2018.12.19 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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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쎈짐 구미주짓수MMA 정준성 대표와 그의 제자 로드FC 파이터 진익태(우측)가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사진=박종혁 기자>

[KNS뉴스통신=박종혁 스포츠 전문기자] 지난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린 로드FC 051 XX(더블엑스)에서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팀매드)가 ‘몬스터 울프’ 박정은(팀 스트롱울프)을 상대로 챔피언 벨트를 지켜냈다. 이와 동시에 로드FC 여성 파이터 최초 2차 방어에 성공하며, 새로운 역사를 세웠다. 한편 이날 '쎈짐 구미주짓수 MMA' 정준성 대표와 그의 제자 로드FC 파이터 진익태가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정준성 대표는 최근 구미경찰서 양포자율방범대 대장에 취임하며 양포동 치안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밖에도 묵묵히 자선활동을 하며 수익금 전액을 구미시에 기부하는 등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재능을 아낌없이 기부하고 함께 더불어 사는 자랑스러운 구미 만들기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낮에는 주짓수 전도사로서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돕고, 밤에는 시민들을 위해 자율방범대로 활동하고 있는 '구미크로캅' 정준성 대표는 진정한 슈퍼히어로다.

박종혁 기자 jonghyuk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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