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이주여성 살해 사건 장례비 지원 등에 쓰일 예정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여성지도자협의회 양산시지회(회장 김복순)는 회장 이·취임식에서 성금 1,000,000원(금일백만원)을 양산시에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9일 하북면에서 일어난 필리핀 이주여성 살해사건에 대한 후속조치로 시신 인도, 장례비 지원 등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한 것이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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