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 대구시 도시재생 추진 실태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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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대구시 도시재생 추진 실태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 장용수 기자
  • 승인 2018.12.1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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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청 전경.

[KNS뉴스통신=장용수 기자] 대구 북구청은 대구시 주관으로 실시한 ‘2018년도 도시재생사업 추진실태 평가’에서 8개 구·군 가운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 추진실태 평가는 도시재생 사업을 현장중심의 모니터링과 평가를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다양한 성과를 유도해 지속적인 도시재생사업 확산과 추진동력을 확보하는데 목적이 있다.

평가는 8개 구·군에서 추진한 도시재생사업의 추진실적 및 성과에 대해 현장확인평가와 분야별 세부항목을 평가하는 서면평가로 이뤄졌다.

북구청에서는 2015년부터 시행한 ‘연암 서당골 여·행’ 사업과 2016년 ‘라스타트 칠성, 별별 상상 여·행’ 사업, 2018년 침산1동 ‘자연을 담고 마음을 나누는 침산에 반하다’ 사업 등 지속적인 도시재생사업 발굴과 공모선정으로 낙후된 구도심을 주민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내년부터는 산격3동 ‘청년문화와 기술의 융합놀이터–경북대혁신타운’과 복현1동 ‘피란민촌의 재탄생, 어울림 마을 福현’ 사업이 시행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진행 중인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속적인 사업발굴로 행복한 북구 건설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장용수 기자 suy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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