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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인도·인도네시아서 ‘삼성마을’ 2곳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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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인도·인도네시아서 ‘삼성마을’ 2곳 준공
  • 권대환 기자
  • 승인 2018.12.18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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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인도와 인도네시아에서 주거환경 개선사업 '삼성마을(Samsung Village)' 5호와 6호 조성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삼성물산은 지난 9일부터 7일간 뭄바이 시에서 동쪽으로 약 100㎞ 떨어진 난드가온 마을에서 주택 신축과 희망티셔츠 만들기, 미니 운동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삼성마을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본사 직원 외 140여명의 인도 뭄바이 지역 월리타워 및 다이섹 복합빌딩 현장 임직원도 참석했다. 

삼성물산은 지난 5월부터 55곳의 주택과 화장실을 신축하고 학교에 IT교실 조성, 위생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에 엎서 지난 2일에는 인도네시아의 찔라마야 지역에 주택 2채를 신축하고 문화공연 행사도 진행한 바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삼성물산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6곳의 삼성마을을 조성해왔다"며 "국내외 지역사회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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