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롯데케미칼은 국내외 직원 15명이 하반기 해외인력교류 프로그램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직원 8명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타이탄 공장에서, 해외 직원 7명은 잠실 본사와 대산·울산공장에서 각각 교환근무를 했다.
국내에서 교환근무를 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중국 직원들은 약 2주에서 8주 동안 관련 부서와 국내 공장에서 공정 운영 노하우와 전문적인 기술을 익혔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글로벌 인재 양성 등을 위한 해외 지역전문가 파견 및 교환 근무제도, 우수 직원의 국내외 학위 취득 지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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