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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맛집 ‘꽃지꽃게집’, 향토음식 게국지와 양념·간장게장으로 입맛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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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맛집 ‘꽃지꽃게집’, 향토음식 게국지와 양념·간장게장으로 입맛 사로잡아
  • 이정목 기자
  • 승인 2018.12.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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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이정목 기자] 최근 겨울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행객은 겨울 바다를 보러 떠난다. 겨울 바다를 보러 가는 사람 중에는 서해를 가는 여행객도 많은데, 이는 갯벌과 더불어 고동, 바자 가재 등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기존 노을과는 조금 다르게 지는 해 주위로 퍼지는 붉은빛인 낙조를 볼 수 있어서다.

그중 서해 안면도 주변에 위치한 꽃지해수욕장은 할배바위, 할매바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낙조를 볼 수 있어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이처럼 붉은빛 낙조 아래 펼쳐진 겨울 바다 전경을 온종일 구경하고 있노라면, 자연스레 배가 고파져 인근 꽃지해수욕장맛집을 찾기 마련이다. 그 가운데 ‘꽃지꽃게집’이 여행객뿐 아니라 현지 주민 사이에서도 안면도가볼만한곳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안면도 맛집 꽃지꽃게집은 충남 향토음식인 게국지를 요리하고 있으며, 굴게탕과 꽃게탕을 주요 메뉴로 요리하고 있다. 게국지는 속이 가득한 꽃게에 대파, 팽이버섯과 김치를 한 냄비에 모아 담아 요리했으며, 굴게탕과 꽃게탕 또한 각종 해산물을 얼큰하게 끓여냈다. 아울러 이들은 각종 게장과 세트메뉴로도 주문할 수 있다는 평이다.

국내 안면도 꽃게로 요리한 양념게장, 간장게장 등도 눈에 띈다. 양념게장은 새콤한 소스에 매운 고추 양념을 버무려 남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간장게장 안에는 각종 한방 재료가 첨가돼 자극적이지 않고 달달하면서 청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게다가 메뉴 주문 시에는 8가지 밑반찬들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안면도게국지맛집 꽃지꽃게집 관계자는 “충남 향토 음식인 게국지을 요리해 과거 매스컴을 통해 ‘메뉴 하나 바꿨을 뿐인데 대박친 가게’로 알려진 바 있다. 남은 음식은 포장할 수 있으며, 각종 게장은 포장 용기로 그 자리에서 사 간다. 또한 드넓은 주차장과 홀을 설계해 모임이나 회식 장소, 안면도여행코스로 많은 사람이 찾아온다”고 밝혔다.
 

이정목 기자 admin@jmgrou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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