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여행 가는 곳으로 태국을 빼 놓을 수 없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년 간 100만 명 정도가 태국으로 여행을 떠난다는 보도가 있었다. 태국 여행 후 여행객들은 태국에서 먹었던 태국 음식의 향미가 그리워 국내에 있는 태국음식점들을 찾곤 한다. 그러나 태국 현지에서 먹었던 맛을 그대로 재현 하는 곳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현지 맛을 최대한 재현 한 곳이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해 있다고 해서 화제이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 남부시장에 위치한 ‘타이센로드’는 모든 소스와 향신료 그리고 쌀 등 태국에서 수입된 현지 원재료만을 갖고 태국 정통의 조리방법을 응용하여 태국 본토의 음식을 재현하였다. 태국에서 직접 건너가서 요리를 배워 온 ‘타이센로드’의 대표는 태국 현지의 맛을 최대한 살려 태국 고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또한 가성비 까지 놓치지 않아 고기고명의 쌀국수가 5,900원 쌀국수 외에 요리 류가 12,000원에서 16,000원대로 태국 현지의 맛을 저렴하게 맛 볼 수 있기에 손님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타이세로드’관계자는 “태국 본토 현지의 맛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달 하고 싶었다. 많은 성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더 발전하는 모습 계속해서 보여드릴 것이다”라고 밝혔다.
윤지혜 기자 ckagoo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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