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장기 불황의 여파로 많은 점포들의 폐업이 속출하고 있는 요즘이다. 누구나 거창한 꿈을 가지고 창업 시장에 뛰어들지만, 현재의 구조 자체가 암울한 현실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도 초기 창업비용이 싼데 인건비까지 저렴하고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메뉴 라인 마저 ‘가성비 전략’이 통하는 주점 창업 브랜드가 있다.
생맥주전문점 ‘달빛맥주’는 저렴하면서 합리적인 개설 비용을 자랑한다. 가맹비, 교육비, 인테리어, 간판, 주방기물등을 다 합쳐도 5천만원정도로 책정 되어있다.
요즘 같은 불경기 기본적으로 최소 1억 원에 달하는 창업 비용을 생각했을 때 합리적인 수준을 넘어 획기적이란 표현이 어울릴 정도다. 물론 매장의 평수나 사정에 따라 추가 되거나 차감될 소지는 있으나 평균적 수치로 따졌을 때 이 정도의 창업 비용은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달빛맥주’는 이렇게 적은 금액으로 창업이 가능하지만, 초보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인건비 부담도 적다. 매년 최저임금 대폭 인상되면서 자영업자들의 고민이 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이 역시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큰 장점이 될 수 있다.
이처럼 ‘달빛맥주’가 운영이 편하며 인건비가 절감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우선 메뉴는 고 퀄리티를 유지하며 다양하지만 원팩화로 전문 주방장이 필요 없고 손쉽고 빠르게 조리가 가능하다. 이러한 메뉴들은 13년이상 주류전문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는 본사에서 직접 원산지와 제조공장을 선택하여 경쟁력 있게 구매하고 전국방방곡곡 직접 배송하는 전국물류를 갖추고 있기에 가능하다.
이에 ‘달빛맥주’의 가성비 높고 다양한 메뉴는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들이 만족할 수밖에 없다. ‘수제피자’, ‘특색 있는 해산물’ ‘흔하지 않은 마른안주’등이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달빛맥주’의 안주들은 4천원부터 시작한다. 맥주 한잔 두 잔과 어울릴만한 안주를 구성하고 싸게 손님들에게 제공하면 지금과 같이 주머니를 열지 않는 시기에도 꾸준히 손님들이 방문하게 된다는 본사의 전략이 숨어있다.
‘달빛맥주’의 관계자는 “경기가 어려운 요즘, 높은 물가와 창업비용 때문에 신규 창업 및 업종 변경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이 주저하고 있다”며, “’달빛맥주’는 합리적인 창업 비용과 인건비 절감 등을 통해 다양한 예비 창업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가성비 전략’으로도 활용되면서, 고객들을 유입시키는 포인트로도 작용하고 있다”면서, “위기 상황 속에서 성공 창업에 대한 꿈울 꾸고 있다면, ‘달빛맥주’ 창업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김선영 기자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