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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AI발생, 간이 검사에서 10마리 중 6마리 양성 판정... 농식품부 초동방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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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AI발생, 간이 검사에서 10마리 중 6마리 양성 판정... 농식품부 초동방역 시작
  • 권우진 기자
  • 승인 2012.03.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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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권우진 기자]충청남도 계룡시 소재의 토종닭 농장에서 AI 양성 반응이 나타나 양계 농가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해당 농장은 토종닭 약 450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3월 10일 15마리, 11일 30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해당 양계농가에서 닭 45마리가 폐사한 것과 관련해 AI (조류인플루엔자) 간이 검사를 벌인 경과 10마리 중 6마리에서 양성 반응이 나타나 AI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병원성 AI여부는 H5/H7형 판독검사 및 유전자 검사 등을 통해 13일 검사에서 판정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방역본부 초동방역팀을 현장에 투입해 해당 농장에 대한 이동 제한과 사람, 차량 출입 통제를 시행하고 충남가축위생연구소 소속 가축방역관을 동원해 인근 가금류 사육농장 예찰과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계룡시의 AI가 고병원성으로 판명될 경우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전국 일시 이동중지 등 방역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남방철새가 도래하는 3∼4월까지는 AI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로 가금류 사육농장들은 매주 1회 이상 소독, 매일 1회 이상 예찰, 외부인이나 차량 출입통제, 농장주의 철새 도래지 출입자제 등 농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한다.

또한 AI 의심 가축을 발견하는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1588-4060)해야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권우진 기자 sportjhj@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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