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혜진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잘안다 잘한다 UCC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11월 19일부터 12월 7일까지 UCC 공모전을 펼친 광주은행은 TV CF 슬로건인 ‘잘안다 잘한다’ 브랜드 이미지를 잘 드러낸 UCC를 1등부터 3등까지 총 다섯 작품을 선정했다.
17일 오후 2시 광주은행 본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1등 ‘잘안다상’ 1편에 300만원, 2등 ‘잘한다상’ 1편에 200만원, 3등 ‘동행상’ 3편에 각 10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으며, 수상작은 광주은행 계정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페이스북 광주은행 공식 페이지에 게시되어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소통의 채널로써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 날 송종욱 은행장은 수상자들에게 직접 시상을 하며 “금융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공감하기 위해 진행한 UCC 공모전이 고객님들께 더 친숙한 은행으로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광주은행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여 광주·전남의 대표 은행으로서 고객님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페이스북 광주은행 공식 페이지에서 매주 금융 관련 퀴즈 및 경품이벤트를 진행하고,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SNS 매체를 통해 고객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고객과 동행하고, 상생발전 하는 광주은행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고객을 이해하는 금융을 다방면으로 펼칠 것을 강조했다.
윤혜진 기자 manito262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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