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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균 구청장 공약 구체화...서부교육지원청과 교육발전 업무협약(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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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균 구청장 공약 구체화...서부교육지원청과 교육발전 업무협약(MOU) 체결
  • 오영세 기자
  • 승인 2018.12.1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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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유치원·돌봄교실 확충·학교시설 안전점검 및 노후시설 교체 등 상호협력 약속
▲ 지난 13일 오후 유동균 마포구청장(사진 오른쪽)과 이용환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마포구청)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지난 13일 마포구청에서 서울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환, 이하 서부교육지원청)과 마포구 교육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 안전 등의 분야에서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교육 복리를 증진하겠다는 유동균 구청장의 공약을 구체화하고 실천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어린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공립유치원의 확충, 취업 및 근로 여건 조성을 위한 방과 후 돌봄교실 확대, 학교시설의 안전점검 및 노후시설 교체 등을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마포 지역에는 26개의 유치원(공립 병설 유치원 9개, 사립유치원 17개)이 운영되고 있다. 향후 교육청이 공립유치원을 신설 또는 증설하는 경우 마포구가 교육경비보조금을 통해 프로그램 운영비와 교구·교재비 등을 지원하는 내용을 상호 협약했다. 입학 시 저소득층을 우선 선발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또한, 현재 마포구에 있는 초등 돌봄교실 76실 이외에 내년도 증설 계획인 돌봄교실 8실에 대하여 구가 프로그램 운영비와 보조교사 인건비 등을 지원하고, 서부교육지원청은 교실 증설에 따른 리모델링비와 돌봄교사 인건비 등을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돌봄교실의 정원 증가 시 맞벌이 가정을 우선 지원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더불어, 마포 지역 초·중·고등학교 47곳을 대상으로 양측이 공동으로 학교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에 위협이 되는 노후시설을 교체하는 내용도 담았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안전한 교육시설을 조성해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이라며 “마포 주민들의 질 좋은 교육 환경을 위해 서부교육지원청과 가능한 모든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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