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김종국, 이상민과 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한 사유리가 굴곡 넘치는 탄탄한 몸매로 주목받고 있다.
사유리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운동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1979년생인 그는 군살 없는 복부와 잘록한 허리 라인을 뽐내며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앞서 지난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사유리와 이상민이 김종국의 집을 찾았다. 사유리는 김종국에게 "밝은 여자가 좋냐, 차분한 여자가 좋냐"고 물었다. 김종국이 "밝은 여자"라고 답하자 사유리는 "그럼 나네. 우리 삼각 관계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유리는 2006년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이후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중이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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