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송인호 기자]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각 동 동자율방재단에 원활한 제설작업과 재난예방 활동을 위해 장갑, 손난로, 황사마스크 등 활동물품을 전달했다.
15일 시흥시에 따르면 현재 동자율방재단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겨울철 폭설․한파로 인한 취약지역 예찰 및 주민홍보, 위험요소 제보, 제설작업 등 17개 동 292명이 현장활동을 하고 있다.
시는 지난 여름철에도 태풍․폭우를 대비하여 동자율방재단 활동을 위해 우비, 장화, 유도봉 등 활동물품을 지원한 적이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동자율방재단의 현장활동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은 물론 방재물품 등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kns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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