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에스더 기자] 원주교도소는 오는 17일(월) 제37대 오광운(51세) 원주교도소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오광운 소장은 경남 합천 출신으로 1993년 교정간부 36기로 입문해 국가인권위원회 조사관, 서울강남구치소 보안과장, 법무부 감찰담당관실 교정팀장 등을 거쳐 2015년 1월 서기관 승진 후 영월교도소장, 서울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법무부 복지과장을 역임했다.
오광운 소장은 ”더 나은 내일 희망의 교정을 구현하기 이해 맡은 바 책무를 다하겠다“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화합하는 지역 친화적 교정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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