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준태 기자] 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는 14일 오전 미얀마 응급의료진 등 4명이 본서를 방문해 현장응급의료체계에 대한 소개와 견학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미얀마에서 온 응급의료진 4명(의사2명, 간호사2명)은 원주소방서 △응급의료체계 운영방법 △119구급차 및 구급장비, 의약품 현황 △방화복 착용 체험 △소방차량과 소방장비 등에 대한 안내 △119구급대 감염관리실을 견학했다.
이병은 서장은 “이번 본서 견학을 통해 한국응급의료체계에 대해보고 경험한 것들이 미얀마 응급의료체계에 접목되어 미얀마의 현장응급의료체계가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준태 기자 oyoshik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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