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형 기자] 결혼정보업체 가연이 다가오는 새해를 사랑으로 밝혀줄 러브인사이드 미팅파티에 2030 미혼남녀를 초대한다고 16일 밝혔다. 가연은 새로운 한 해를 맞아 사랑하고픈 20~30대 미혼남녀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미팅파티는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사이트에서는 가격(초혼, 재혼, 만혼, 노블레스 등 )과 성혼커플 후기, 추천 회원, 무료 가입비 산출 등을 회원이 알아볼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2019년 1월 12일 잠실에 위치한 롯데 호텔 월드에서 진행 예정인 ‘러브인사이드 미팅파티’는 1월 6일까지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정회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6명(남녀 각 8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미팅파티는 새해를 맞이해 싱글들의 마음을 사랑으로 가득 채운다는 컨셉으로 기획 돼 외로운 미혼남녀의 마음을 달래줄 것으로 예상된다. 파티 참가자들은 럭셔리한 호텔에서 고급 와인과 코스요리 등을 즐기며 로맨틱한 데이트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자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진행 전문 MC를 섭외했으며, 양 손 무겁게 돌아갈 수 있도록 피부관리를 위한 화장품 세트,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캔들, 풍미 깊은 와인 등 사은품도 증정한다는 방침이다.
관계자는 “새로운 한 해가 다가옴에 따라 한 해 계획으로 연애를 꼽는 미혼남녀가 많을 것으로 판단 돼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텅 빈 마음을 사랑으로 가득 채워줄 인연을 찾고 싶다면 미팅파티에 참여해봐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연은 기독교, 불교, 천주교 등 종교와 노블레스 등과 상류층 결혼정보업체를 원하는 회원에 대한 맞춤 서비스도 제공 중이며, 광주, 수원, 대구, 경인, 대전, 부산 등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기존 맞선사이트, 결혼정보회사 피해, 환불, 등급, 등급표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한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김재형 기자 skyblue75@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