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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새재산장설악가든에서 문경의 맛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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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새재산장설악가든에서 문경의 맛 즐긴다
  • 윤지혜 기자
  • 승인 2018.12.1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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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경북 문경은 다양한 먹거리와 옛선인들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관광지로 유명하다. 문경새재도립공원은 문경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사극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매년 10월 27일까지는 '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이 이어진다. 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은 새재옛길과 달빛, 그리고 사랑이라는 주제로 문경문화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도록 문화관광해설사의 구수한 설명과 더불어 각 테마별 이벤트, 공연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해마다 10월 13일부터 28일까지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는 '문경 사과축제'가 개최된다. 예로부터 문경사과는 달콤한 향의 냄새가 나고 손가락으로 두드렸을 때 경쾌한 소리가 나는 명품사과로 유명하다. 사과축제는 문경사과를 널리 알리고 명품사과만을 생산할 수 있도록 온갖 노력을 기울이기 마련됐으며 각종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사과축제기간중 전국 산악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등산대회 웰빙 산행대회, 산악영화제등 다채로운 산악행사의 전국 산악체전이 올해 18년째를 맞고 있다.

매년 11월 3일부터 4일까지는 '문경약돌한우축제'를 즐길 수 있다. 질 좋고 맛 좋은 문경약돌한우를 좀 더 많은 관광객들과 함께 하고자 마련된 축제로 약돌한우의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맑고 깨끗한 청정자연의 고장 문경에서만 생산되는 거정석(일명: 약돌)을 먹여 정성 들여 키운 문경약돌한우는 웰빙시대에 맞는 건강하고도 깊은 고기 맛을 자랑한다.

다양한 축제가 이어지는 만큼 문경으로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도 많다. 특히 문경새재 에는 맛집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문경새재에서 겨울의 정취를 느꼈다면 ‘새재산장설악가든’에서는 문경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전국 산촌 미락회 회원의 집으로 33년 전통을 자랑한다.

새재산장설악가든은 십전대보 백숙, 오리 고추장 불고기, 능이버섯전골, 문경약돌돼지 삽겹살 로스구이 등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지친 몸 원기회복에 좋은 십전대보 백숙은 오리와, 토종닭, 오골계로 십전대보탕 약재가 골고루 들어가며 특히 흑미와 찹쌀, 녹두, 채소가 듬뿍 들어간 죽은 별미중에 별미이다. 시원 담백한 맛에 한번 먹으면 또 먹고 싶은 중독성이 있다.

능이버섯전골은 산에서만 자라는 야생 자연산 버섯을 채취해 사용한다. 그윽한 향을 담은 능이버섯전골은 눈, 코, 입 모두가 즐거운 요리다. 오리 고추장불고기는 문경에서 직접 생산된 오미자를 직접 오미자 청을 내어 오미자 고추장을 만들어 숙성시킨 고추장으로 오리고추장 불고기를 하기 때문에 그 향이 향긋하고 매콤달콤하고 쫄깃한 맛을 자랑한다.

문경약돌돼지 삼겹살 로스구이도 빼놓을 수 없다. 문경시에서 대표브랜드로 내놓은 문경약돌돼지는 그맛이 일품이다. 고기 맛이 부드럽고 쫀득쫀득하며 특유의 돼지 냄새도 없다. 특히 주인장이 직접 기른 상추와 풋고추, 직접 콩농사와 메주를 쑤어서 담근 옻된장은 그야말로 일품이다.

새재산장설악가든 관계자는 "현재 문경시 산악연맹회장직을 맡고 있어 문경새재로 산행을 오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계신다. 전국의 산은 물론 해외 안나프르나 에베레스트도 다녀온 경험이 있다"며 "문경의 맛과 문경새재의 산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문경 맛집을 들려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지혜 기자 kns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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