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건강과 행복의 디딤돌 광주일곡병원(대표원장 이준철)이 개원 16주년을 맞이했다.
광주일곡병원은 지난 2002년 12월 14일 '질병없는 건강한 사회건설'이라는 비전아래 개원하여, 지역사회의 건강과 보건향상에 열정적으로 이바지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 병원관계자는 “우리 병원은 명실상부한 최고의 병원이 되고자 늘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대표원장 이하 전직원이 맡은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여 왔고,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다가가는 병원, 더불어 함께하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준철 대표원장은 “환자 중심의 진료시스템을 정비하고 환자의 요구에 답하는 보다 나은 의료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말하고 “임직원 모두의 열정과 봉사, 그리고 생명존중의 숭고한 정신으로 생명존중이 뿌리인 병원, 환자가 주인인 병원, 우리가 함께 더불어 키워가는 병원, 그래서 웃음과 활력이 넘쳐나는 광주일곡병원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사 말미에 이준철원장및 의료진과 직원들은 '16년간 병원의 발자취 동영상'을 직접 제작하여 함께 시청하면서, 그간의 노고에 서로를 치하하고 나날이 발전하는 광주일곡병원이 되자고 다짐 했다.
광주일곡병원은 200병상(152병상)규모로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신경외과, 신경과, 정형외과, 비뇨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응급의학과등의 진료와 종합검진센터, 뇌졸중센터, 척추센터, 관절센터, 내시경클리닉, 외과클리닉등을 운영하고 있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