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5 21:31 (금)
진도군, 버려진 잡목 사랑의 땔감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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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버려진 잡목 사랑의 땔감으로 재탄생
  • 장나이 기자
  • 승인 2018.12.1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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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군이 동절기 에너지 비용 증가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땔감 60여톤을 지원하였다.<사진=진도군>

[KNS뉴스통신=장나이 기자] 진도군이 최근 동절기 에너지 비용 증가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땔감 60여톤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행사는 숲 가꾸기 사업 등 산림 사업으로 발생하는 고사목, 나뭇가지 일부를 지역주민에게 난방용 땔감으로 사용토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버려진 잡목들이 난방용 땔감이 되어 어려운 지역 서민들에게 겨울철 에너지원을 공급하고 화석연료 대신 재생에너지인 목질계 바이오에너지 활용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해 훈훈한 사랑의 땔감으로 재탄생 했다.

군은 행사를 위해 지난 한달 동안 산물 조제단에서 부산물 수집과 운반 등을 실시한 후 수요조사를 통해 소년가장,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21가구에 100다발씩 땔감 총 60여톤을 군에서 운영하는 사천리 목재파쇄장에서 전달했다.

진도군 환경산림과 산림경영 담당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겨울철 에너지 비용 증가로 힘든 저소득층 가정의 난방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땔감 나눠주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여 저소득층 난방비 절약은 물론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효과도 거둘 계획이다”고 밝혔다.

장나이 기자 knskj10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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