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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서울 후기고 신입생 6만1223명 원서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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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서울 후기고 신입생 6만1223명 원서접수
  • 오영세 기자
  • 승인 2018.12.14 0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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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1, 2단계 지원자 4만8964명·일반고 2단계 지원자(자사고·외고·국제고 중복 지원) 1만2259명
▲ 서울시교육청 전경 (사진=오영세 기자)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12.10일~12일까지 접수한 ‘2019학년도 서울시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 신입생 모집’에서 204교(일반고 186, 자공고 18)에 6만1223명이 입학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서울시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 총 지원자는 6만1223명으로 일반고 1, 2단계를 지원한 4만8964명과 고입제도 변경으로 일반고 2단계 지원이 가능한 자사고·외고·국제고 중복 지원자 1만2259명이다.

자사고·외고·국제고 중복 지원자(1만2259명) 중 불합격자는 교육감 선발 후기고 배정 대상에 포함되므로 실제 배정 대상자는 2018학년도 대비 다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자를 유형별로 보면 일반지원자 6만48명, 체육특기자 842명, 보훈자 자녀 131명, 지체부자유자 40명, 특례입학적격자 162명이다.

▲ 2019학년도 서울시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 유형별 지원자수 (자료=서울시교육청)

지원자의 합격 기준은 일반지원자, 보훈자 자녀, 지체부자유자는 합격결정 석차백분율 기준선을 적용하며, 체육특기자와 특례입학적격자는 중학교 성적과 관계없이 합격된다.

합격자(배정 대상자)는 2019년 1월 9일에 결정하며, 최종 배정학교 결과는 1월 30일에 소속 중학교 등을 통해 발표한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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