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2018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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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18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8.12.1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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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주시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영주시가 경북도 주관 ‘2018년도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평가’에서 안전한 식생활 환경조성과 식품·공중 위생수준 향상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에서 선정됐다. 5년 연속 음식문화개선 및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다.

시상식은 12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11회 경북식품박람회 평가 토론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식중독 발생률, 어린이 급식소(20인 이하) 등록 관리율, 공중위생업소 위생 및 서비스 친절교육 등 식품·공중안전관리 11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진행됐다.

시는 그동안 식품으로 인한 위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홍보, 식중독 예방진단서비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역량 강화, 식품위생업소 민·관 합동 교차단속, 일반음식점 맞춤형 친절서비스 컨설팅 사업 등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이번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임흥규 새마을관광과장은 “앞으로도 식품·공중위생 관리 강화, 지속적인 부정·불량식품 근절, 음식문화개선 및 식중독예방 사업 등 체계적인 식품관리로 영주를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을 통한 식품·공중 서비스 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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