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치매극복관리사업 평가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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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치매극복관리사업 평가 '최우수상'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8.12.1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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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주군.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성주군은 13일 경북도에서 치매극복관리사업 전반을 평가하는 ‘2018년 치매극복관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북형 치매극복사업의 활성화 및 2018년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실시됐으며, 평가항목은 치매등록진단률, 치매보듬마을 운영, 홍보다양화, 치매사례관리, 예쁜치매쉼터 운영 등 다양하다.

성주군은 치매사례관리 및 홍보다양화 우수분야로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성주군 치매안심센터는 등록된 치매환자 가가호호 방문하며 사례관리대상자를 발굴했고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자원연계를 통해 치매환자관리에 힘써왔다.

또한 홍보분야에서는 치매서포터즈 양성, 홍보부스 운영, 버스정류장 고정광고판 및 버스 실내광고,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이 직접 꾸미는 가면극을 통해 치매예방 및 치매극복에 관해 적극적으로 홍보 해왔다.

성주보건소 관계자는 “우리군의 치매예방은 물론 치매환자들 역시 자신의 고향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치매로부터 안전한 행복성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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