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받는 시민 없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최선 다 할 것”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재단법인 진주시 좋은세상 복지재단이 13일 오후 4시 30분께 ‘재단법인 진주시복지재단’으로 새롭게 명칭을 변경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재단법인 진주시복지재단은 기부문화 활성화와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 운영을 위해 명칭을 변경해 은 지난 2015년 10월‘시민모두의 보다 나은 삶’을 목표로 설립됐다.
복지재단은 지난 3년간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저소득층 지원, 복지기금 조성관리 및 배분사업, 민간복지자원의 발굴․연계․협력사업, 사회복지분야에 대한 조사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보급 등 진주시 복지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시복지재단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진주를 대표하는 복지재단으로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의 시정구호에 발맞춰 다양한 사업으로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노민섭 사무총장은 “시민 모두의 보다 나은 삶 실현이라는 미션을 완성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선도하는 재단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며“지역에서 소외받는 이가 없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회답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