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용수 기자] 대구 서구는 대구시가 8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도 국민운동추진 실적 평가에서 전년도 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대구시 국민운동추진 상황 평가는 국민운동단체(서구새마을회, 바르게살기서구협의회, 새마을문고서구지부)의 사랑의 집고쳐주기 사업 추진, 생활질서 선진화 운동, 이웃사랑나누기, 특수시책 등 6개 분야의 실적을 평가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앞으로 국민운동단체와 함께 소외된 계층에 대한 배려를 실천하고 배려문화 확산을 통해 구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용수 기자 suy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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