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주년 맞아 새 도약 다짐… 1986년 설립 전국 6개단 12분과위 250여개 지부로 성장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40년 전 자연보호와 환경보전을 위해 창립된 전국자연보호중앙회가 올해 40주년을 기념하며 제2의 도약을 다짐하는 한편 2018년을 마무리하는 화합의 자리를 마련한다.
사단법인 전국자연보호중앙회(총재 유명준)는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위해 힘쓴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오는 27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엘가모아 10층 컨벤션홀에서 40주년 기념식과 함께 2018 송년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명준 총재는 “지난 1986년 설립된 전국자연보호중앙회는 전국 6개단 12분과위원회 250여개 지부로 성장했다”면서 “이번 송년회 자리를 통해 더욱 힘찬 발걸음으로 앞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