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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인 제주의 겨울, 빼놓을 수 없는 제주공항 근처 맛집 '어마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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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인 제주의 겨울, 빼놓을 수 없는 제주공항 근처 맛집 '어마장장'
  • 윤지혜 기자
  • 승인 2018.12.13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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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제주는 사계절 내내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힐링을 찾아 제주로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겨울의 제주는 낭만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또한 다양한 축제들이 진행되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겨울 제주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오는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제주 칠성로 일대에서는 제주윈터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겨울 느낌이 물씬 풍기는 포토존과 미니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며 ‘2018 크리스마스 파티 - 원도심이 와랑와랑’이라는 타이틀로 12월 22~23일 특별한 공연이 이어진다.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 박물관은 365일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다. 주인 부부가 직접 유럽에서 공수해 온 산타, 장남감 병정, 크리스마스 트리 등으로 꾸며져 있다. 오는 12월 24, 25일에는 가장행렬이 준비되어 있다.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다면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 박물관을 추천한다.

무엇보다 제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식도락이다. 특히 제주의 해물 요리를 빼놓을 수 없다. 제주공항 근처 아침식사 맛집으로 유명한 어마장장은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음식을 조리하며 지역 주민에게 맛으로 인정받으며 지역 단골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2017년 이후로 스포츠투데이 고객만족대상에 2년 연속 선정된 업체로 제주도에서 전복해물뚝배기 전복뚝배기로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식당으로 제주시 동문시장 야시장 근처의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뚝배기에는 살아있는 큼직한 활전복을 비롯해 딱새우, 홍합, 조개, 꽃게 등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간다. 천연재료를 최우선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산, 제주산 중에서도 좋은 재료만을 엄선해 사용한다. 특히 무농약 쌀을 사용하여 임산부와 어린이도 안심하고 제주의 맛을 즐길 수 있어 제주도 맛집 베스트10 으로도 선정된 업체이다.

어마장장 관계자는 "가게에는 손님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어서 렌트카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주신다"며 "아침 9시 30분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최대 42명까지 한번에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단체방문 또한 가능하다"고 전했다.

윤지혜 기자 kns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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