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약자용 출입구 안전난간 손잡이 설치사업
[KNS뉴스통신=이민영 기자]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로타리클럽(회장 장순철)은 지난 12일 삼천동 신일아파트에서 지구보조금 사업으로 총 6개 동 410세대에 노약자가 필요한 노약자용 출입구 안전난간 손잡이 총 37개 중 30개를 설치하는 사업을 펼쳤다.
장순철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등 노약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힘들어 하고 있는 지를 다시 한 번 살펴 아름다운 사회, 희망이 있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근 국제로타리 3670지구 소속 로타리들이 사회봉사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져 연말분위기를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이민영 기자 mylee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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