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롯데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분양한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이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완판됐다고 10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은 지난달 15~16일 진행한 청약접수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2099세대 모집에 총 1맞2731명이 청약하며 평균 6.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이 만나 강력한 브랜드 파워가 시너지효과를 보여 부동산 규제의 관망 시장 속에서도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이 초기 100% 계약이라는 성과를 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라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내세워 주거문화를 선도하여 고객의 믿음과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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