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20일 ‘아름다운 가사가 들리는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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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20일 ‘아름다운 가사가 들리는 콘서트’ 개최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8.12.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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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예천군은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문화회관에서 ‘아름다운 가사가 들리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시대가 흘러도 변치 않는 감동을 주는 명곡들로 구성된 이번 공연에는 가수 홍경민을 비롯해 KBS2TV ‘불후의 명곡’소리꾼 이봉근,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엠마 역의 정명은, 국악의 느낌을 서양의 악기로 재해석해 연주하는 밴드 ‘두번째 달’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2018년 마지막 공연으로 연말을 맞아 친구, 연인, 가족이 함께 가슴 따뜻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내년에도 군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러 장르의 공연행사를 개최해 지역 주민들이 국내 최고 수준의 우수한 작품들을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전석 무료이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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