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활동과 협력을 방안 마련키로
[KNS뉴스통신=이민영 기자] 팝페라 그룹 ‘디 사피루스’가 지난 8일 오후 2시 30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인성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클린콘텐츠 국민운동본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팝페라그룹은 클린콘텐츠 국민운동본부의 방향과 기본정신이 그릅과 동일하다 판단돼 향후 우리나라에 인성이 풍부하고 배려심이 많은 나라가 되도록 더욱 힘써 나가기로 했다.
‘디 사피루스’는 당일 개막축하무대에서 공연을 펼쳤으며, 건강한 콘텐츠가 창작되고 합법적으로 유통되어 국민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올바른 미디어 사용을 홍보하는 일을 맡아, 예술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도모하는 클린콘텐츠국민운동의 확산 발전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크로스오버 팝페라그룹 ‘디 사피루스’는 테너 강명보, 바리톤 이준영, 팝보컬테너 임창빈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이날 2부 행사로 전국최대규모의 공모전인 ‘제10회 인성 클린콘텐츠 진짜친구 UCC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클린콘텐츠 국민운동본부와 KBS미디어, (사)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KNS뉴스통신에서 공동 주관했다.
이민영 기자 mylee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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