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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와 독도·박서준 등 ‘2018 한국관광의 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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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와 독도·박서준 등 ‘2018 한국관광의 별’ 선정
  • 김린 기자
  • 승인 2018.12.11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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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관광의 별 선정 결과<자료=문화체육관광부>

[KNS뉴스통신=김린 기자] 울릉도와 독도, 여수시, 박서준 등이 ‘2018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오늘(11일) 오후 3시 인천 경원재 앰배서더 아리랑홀에서 ‘2018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을 개최한다.

‘한국관광의 별’은 한 해 동안 한국관광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관광자원과 기여자를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올해 8회를 맞이한다.

2018년을 빛낸 4개 분야 10개 부문 ‘한국관광의 별’을 부문별로 보면 ▲자연자원 부문에서는 울릉도와 독도 ▲문화자원 부문에서는 고성 비무장지대(DMZ) ▲전통자원 부문에서는 진도 군립민속예술단의 ‘진도 토요민속여행’ ▲무장애 관광자원을 선정하는 열린자원 부문에서는 ‘보성 제암산 자연휴양림’이 선정됐다.

이 밖에도 ▲숙박 부문에서는 전통문화 체험시설을 갖춘 ‘공주 한옥마을’이, ▲음식 부문에서는 ‘대구 안지랑곱창골목&앞산카페거리’ ▲전통시장, 야시장 등 관광매력도가 높은 시장을 선정하는 쇼핑 부문에서는 ‘광주 대인예술시장’이 선정됐다.

▲정보 부문에서는 서울의 관광정보를 생생하게 제공하는 서울관광재단의 ‘비지트 서울(Visit Seoul)’ ▲한국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지자체 부문에서는 3년 연속 관광객 연 1300만 명을 유치하고 있는 ‘여수시’ ▲공로자 부문에서는 한류배우 ‘박서준’ 씨가 영예를 안았다.

김린 기자 gr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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