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개발공사, 사랑의 연탄 15만장 전달로 이웃사랑 실천!
상태바
경상북도개발공사, 사랑의 연탄 15만장 전달로 이웃사랑 실천!
  • 안승환 기자
  • 승인 2018.12.11 1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억 2천만원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사)사랑의연탄나눔운동 대구경북본부에 전달
연탄 15만장 나눌 수 있는 금액, 1가구당 250장씩 600가구 전달
사진=경북개발공사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안종록)는 연말을 맞아 연탄값 폭등과 한파가 예상되어 도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1억 2천만원을 연탄사용 가구를 위해 쾌척했다.

사진=경상북도개발공사 제공.

공사는 매년 도내 저소득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난방유 등을 지원해왔으며, 올해는 연탄사용 가구를 위해 1억2천만원을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사)사랑의연탄나눔운동 대구경북본부에 전달한 것이다.

이 기부금은 연탄 15만장 정도를 나눌 수 있는 금액으로, 1가구당 250장씩 지원되면 대략 600가구에 전달될 것이다.

안종록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20여명은 지난 10일 안동 태화동 소재 수급권가구 2세대에 연탄배달봉사에 흔쾌히 참여하여 연탄 300장씩 600장을 가가호호 직접 전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공사 안종록 사장은 “연탄 값이 대폭 인상되어 겨울나기가 더욱 팍팍해졌는데, 각계각층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온정을 나눠줄 수 있고 실천하는 그런 연말연시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