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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클린 에너지 경제 구축"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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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클린 에너지 경제 구축" 강조
  • 김희광 기자
  • 승인 2011.05.08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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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소재 앨리슨 트랜스미션 공장을 방문해 미래 대체 에너지 기술 개발과 하이브리드 차량 상용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곳이 바로 클린 에너지 경제가 구축되는 곳이며 이 공장은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번영한 국가로 남을 수 있도록 해줄 곳” “여기 하이브리드 자동차 공장에선 새로운 경제 모멘텀이 형성되고 있으며, 이는 나라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대체에너지 산업은 미래의 일자리를 가져다 줄 것이며 우리가 고유가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해줄 것”이라고 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대체에너지를 장기적 고유가 대비책으로 강조해왔다.

 

 

 (영문기사 원문)

WASHINGTON – Speaking to the American people from Indianapolis, Indiana, President Obama said that clean energy companies like Allison Transmissions will keep the economy growing, create new jobs, and make sure America remains the most prosperous nation on Earth. 

Clean energy is also part of the ultimate solution to high gas prices.  Until we reduce our dependence on oil, we will be held hostage to the ups and downs of the oil markets.  That means we need to continue to invest in clean, alternative sources of energy – like advanced biofuels and natural gas – and more efficient cars, buses and trucks.
White House (5/6/11)
 

김희광 기자 april42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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