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성규 기자] '사단법인 광릉숲친구들'(고문 김한정 의원, 운영위원장 임채원)이 8일 남양주시 진접읍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에서 창립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광한 남양주시장과 김한정 국회의원 아내인 박정희 여사가 와인을 들고 정겹게 담소를 나눴다.
조광한 시장은 축사에서 "광릉숲축제를 지자체 중심의 축제에서 남양주 시민의 축제로 바꾸기 위해 광릉숲친구들과 함께 내년 축제 예산을 2배 증액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시민 500여 명과 김한정 국회의원(더불어 민주당, 남양주시 을구),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인 정성호 국회의원,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임성규 기자 sklim848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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