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 기여한 구민 22명 강남구의회 의장 표창 수여
[KNS뉴스통신=남예원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지난 7일 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 제1회 모범구민의 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구민 22명에게 강남구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구민들을 발굴·격려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오랜 기간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각 동 주민센터 동장의 추천을 받은 구민들이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관수 의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주신 수상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상을 수상한 모범구민은 ▲오삼례(신사동) ▲김미숙(논현1동) ▲권견화(논현2동) ▲김수형(압구정동) ▲이연숙(청담동) ▲이현경(삼성1동) ▲최경호(삼성2동) ▲이의필(대치1동) ▲김원수(대치2동) ▲이은자(대치4동) ▲이환래(역삼1동) ▲주은희(역삼2동) ▲오승열(도곡1동) ▲송정자(도곡2동) ▲박병노(개포1동) ▲이향미(개포2동) ▲한귀연(개포4동) ▲조연희(일원본동) ▲최선열(일원1동) ▲안광성(일원2동) ▲박인숙(수서동) ▲이현희(세곡동) 등 총 22명이다.
남예원 기자 km685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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