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경선 기자] 지난 주 초특가 70% 세일로 눈길을 끈 요가복 브랜드 ‘안다르’가 10일 마지막 세일 진행 소식을 알렸다. 할인 행사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세일 기간 구입 시 에어코튼 기모 레깅스를 정가 대비 최대 45% 가까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세일 기간이 지나면 리오더 일정에 따라 순차적인 배송이 이뤄질 예정이다.
안다르는 지난 4일 에어코튼 레깅스에 기모를 더한 ‘에어코튼 기모 레깅스’ 출시를 기념해 할인 행사를 시작했다. 이미 500만 장 이상 판매된 에어코튼 시리즈인 만큼 안다르 기모 레깅스 역시 출시 하루 만에 1차 물량 5만장이 완판되는 기록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안다르의 70% 세일은 기모 레깅스뿐 아니라 스테디셀러인 레깅스와 TOP 제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을 포함한 주요 점포(롯데 백화점, 신세계 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등)에서도 진행 중이다.
한편, 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고객 사랑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SNS 계정 등을 통해 소비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보여주기 위해 힘써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김경선 기자 Kksu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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