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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공대, ‘2018 안성시 대학생 창업아이템경진대회’ 대상·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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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공대, ‘2018 안성시 대학생 창업아이템경진대회’ 대상·우수상 수상
  • 김원규 기자
  • 승인 2018.12.07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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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원규 기자] 두원공과대학교가 지날 달 16일 2018년 안성시 대학생 창업아이템경진대회에서 스마트IT과, 기계설계과의 2개 팀이 대상과 우수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안성시 대학생 창업아이템경진대회는 안성시 관내 4개 대학이 연합해 매년 개최하는 대회로 대학생의 창의적 사고와 도전적인 정신을 함양하고 참신하고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연구, 개발해 지역의 청년 창업 유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우수상을 받은 기계설계과 학생들은 장애인들을 위한 계단이동용 휠체어 리프트 장치를 창업아이템을 선정해 기존 고정형 리프트의 사용 제한과 휴대성이 불편한 이동형 리프트의 불편함을 잡은 계단이동용 휠체어 리프트 장치를 구상했다.

아울러 대상을 받은 스마트IT과 학생들은 스마트 동파 방지 시스템을 창업아이템을 선정했으며 IOT 및 클라우드 기반 DC(직류) 제어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온도를 제어하는 동파방지 시스템을 구상했다.

두원공대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구체적인 창업 계획과 자신만의 창업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수상 특전으로 안성시에서 창업준비공간 제공 및 BI 입주 시 우대 등 지역 청년 창업 지원 혜택을 받게 됐다.

한편, 두원공대는 2019학년도 신입생 전원에게 배움장학금 1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최고의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집중투자를 하고 이를 통해 두원공대는 '기술인재의 육성이 곧 기술입국의 길이요. 기술입국의 길이 곧 나라를 위하는 길이다'라는 대학의 설립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원규 기자 cid1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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