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남예원 기자] 함께하는 자원봉사 살맛 나는 희망강북을 위한 자원봉사 시상식이 지난 12월 5일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박겸수 강북구청장과 이백균 강북구의회 의장, 천준호·김일웅 위원장, 김동식·안광석 시의원, 최치효 강북구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구의원, 자원봉사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축제’가 MC 오혜성 진행으로 개최됐다.
이날 강북구에서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해온 각 봉사단체와 학교 및 복지시설 등에서 추천한 일반 모범 자원봉사자, 학생 모범 자원봉사자, 등이 박겸수 구청장 표창장 수상을 받았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봉사자들의 이웃사랑과 나눔의 정신이 널리 퍼졌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과 신규 봉사자 발굴로 희망강북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강북구 자원봉사자 한마음대축제 축하공연에서는 오혜성 MC 진행으로 휘모리 풍물예술단 난타, 하하 웃음 봉사단, 온당 두레박 예술단, 가수 현찰, 화가 가수 권성석, 경찰 가수 송준, 탈북 가수 최금실, 강북 가수 정소영 등 화려한 공연이 펄쳐졌다.
남예원 기자 km685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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