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6일 오전 강원도 철원군 남북공동 유해발굴 지역인 5사단을 방문해 전방부대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오전 5사단 작전지역인 백마고지에 도착한 조희연 교육감은 대대 작전지역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후 위문금을 전달하고 부대 식당에서 장병들과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 중식 후에는 야전상의와 방탄모를 착용하고 대대 GP로 이동해 작전상황에 대해 현장브리핑을 받았다. 조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도 대대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하며 장병들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전방부대 위문 방문은 성현국 대외협력보좌관, 김진철 비상계획담당관 등이 조 교육감을 수행했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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