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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움직이는 교통의 힘… 대장지구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주목서현/수내, 정자, 판교 교통계획 따라 움직이는 분당구 위계질서

[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부동산 위계질서가 또 한번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성남판교 대장 도시개발지구(이하 대장지구) 아파트 분양이 본격화 되기 때문이다. 대우건설은 12월 중 대장지구 A1•A2블록에서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분양을 나설 예정이다.

분당은 신도기가 조성될 당시부터 ‘천당 아래 분당’이라는 별칭이 생길 정도로 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았다. 강남의 배후지로 조성됐지만 수원, 용인 등 인근 지역 인구 유입도 크게 늘었다.

분당구 인구수는 2017년 기준 50만3391명으로 지난 10년간 14.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서울 강남 인구는 오히려 0.1%(2006년 55만6964명 → 2017년 55만6164명) 감소했다.

아파트값은 5년새 50.6% 올랐다.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2012년 3.3㎡당 1552만원 수준이던 분당구 아파트 값은 올해 1월 처음으로 2000만원을 넘겼으며, 2018년 11월 말 기준 2338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분당이 유독 높은 인구유입과 아파트값 상승을 보인 데는 신규 주거단지 조성 때 마다 함께 수반되었던 교통계획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분당신도시 조성으로 1991년 첫 입주가 시작된 서현동과 수내동은 3년 뒤인 1994년 수서~오리를 운행하는 분당선과 분당 백현동과 서울 서초구 내곡동을 잇는 분당내곡 고속화도로가 개통됐다. 서울 접근성이 증대되면서 가장 살기 좋은 위성도시로 위상이 높아졌다.

이후 정자동이 초고층 주상복합과 상업시설이 대거 자리잡으며 크게 개발됐다. 정자동은 2011년 10월 신분당선이 개통하면서 분당에서 입지를 높였다. 실제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정자역에서 강남역까지 17분으로 이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마지막으로 판교신도시는 교통의 요충지로 현재 분당구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다. 신분당선, 경강선, 경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2024년에는 수도권 서남부권을 동서로 잇는 월판선이 개통을 예정하고 있어 기대감이 높다.

오는 2020년에는 분당구에서 또 따른 교통 호재인 서판교터널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서판교터널이 개통되면 가장 수혜를 입는 곳이 성남판교 대장 도시개발지구(이하 대장지구)로 판교중심까지 차량으로 5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12월 분양 예정인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도 수혜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지하 3층 ~ 지상 20층 18개 동 A1블록 529가구, A2블록 445가구 등 총 974가구다. 전 가구는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이다. 타입 별로는 △84㎡A 433가구 △84㎡B 262가구 △84㎡C 81가구 △84㎡D 190가구 △84㎡PA 8가구 등이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대장지구에서 서울 강남과 가장 가까운 곳에 들어선다. 분당 및 판교신도시 접근성도 가장 좋아 신도시 내 백화점을 비롯한 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다. 서판교터널이 개통되면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서울 강남은 물론 판교테크노밸리까지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단지는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2100만원 미만으로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판교신도시 내 백현동의 아파트 값이 3.3㎡당 평균 3837만원(2018년 11월 기준)인 점을 고려하면 가격 경쟁력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견본주택은 대장지구 현장인 분당구 대장동 239-3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입주는 2021년 03월 예정이다.

김선영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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